할렐루야!

우선 지난 성지순례를 통혜 큰 은혜과 감동을 주신 주님께 찬양과 영광 올려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이 죄인을 위하여 물과 피를 흘리신 곳, 부활하셔서 산 소망이 되신 곳, 사도바울께서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으셨던 곳, 사도와 제자들 그리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목숨 걸고 자신의 신앙을 지키셨던곳,

가는곳마다 회개의 눈물이 없이는 지나칠 수 없는 감동의 성지순례 였습니다. 그럼에도 교회가 페허가 되고

이슬람 사원으로 숲을 이루는 터키 땅을 보면서 가슴을 치지 않을 수 가 없었고,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하여 다시 한번 다짐하고 증인의 삶을 살게 하는 그런 감동의 성지순례였습니다.

                                                            
무엇보다 이와같은 감동적인 성지순례를 계획해 주시고 저의 까탈스러운수 많은 조건에도 끝까지 인내하시며 

묵묵히 감당 해주신 홀리랜드투어 이재묵 대표님께 진심으로 송구함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출발

시간 공항에서 만나 가장 낮은 자세로 온유와 섬김으로 은혜로운 찬양과 예배로 영적 생수를 채워주신 인솔자

성익현 집사님께도 꼭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한가지 특별히 감동주신것은 현지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저에게 맛있는 미역국와 환상의 햇밥 그리고 정작

본인도 잊고 있었던 생일상을 차려주셔서 눈물을 흘리면서 뜻깊게 지낸 생일 잔치를 주님품에 안기는 그날까지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그 받은 사랑의 빚이 너무나 크고 귀하여 오직 예수님만 증거하며 살기를 다짐합니다. 
  

총 13일의 순례 기간동안 이부족한 종을 사랑해 주시고, 감싸주시고, 안아주셨던 당진성결교회 우경식 목사님과 

이학순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음모아 주시고 함께 하셨던 참빛교회 식구들과 힘든 내색

내지 않으시고, 묵묵히 따라주셨던 양양교회 12명의 성도님들께 감사와 존경하는 마을을 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영적인 사업장 홀리랜드투어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세계를 향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복음의 사업장 되기를 잊지 않고 간절히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참빛교회  오승희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