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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드디어 사우디 라오즈산을 다녀오다! <8편>
작성자 김재율 작성일 2022-10-18 15:22:38








 

 

 

드디어 사우디 라오즈산을 다녀오다! <8편> 

 

<8일차 귀국 비행기 안에서... 인천 공항 작별인사>

 

 

사우디 갈때는 만석이었는데 인천올때는 내자리쪽으로 약간의 여유가... 이상하다? 계속 내자리 옆으로 아무도

 

안와요. 얼씨구 좋다~ 이코너미석이 비지니스석으로 바뀌다니....누워서 잘수 있으니까ㅎㅎ 누워서 3시간정도

 

자고나니 개운함다.  또 영화도 보고 하면서 인천으로 한국으로~ 이제 몇시간 안남았어요!! 슬슬 배고파 와요.

 

 

비행기탄지 6시간 넘도록 아무것도 안줘요. 이상하다!! 갈때는 2번이나 기내식 주었는데... 계속 기다려도 무소식! 

 

사우디갈때는 인천서 다준비해 주어서 기내식 싣고 갔지만, 사우디 리야드는 인프라 약해서 기내식도 못실었구나!

 

아이구야~~ 빵이라도 챙길걸!! 더 이상 못참겠다. 뒤편 승무원석 가서 아임 베리 헝그리!! 뭐라뭐라 답변하는데

 

준다는건지 못준다는건지 못알아듣겠어요. 다시 착석! 인천 도착 2시간반 전!! 뭔가 움직임이~ 와!! 기내식 출동!!

 

휴~유!! 살았다!! 오믈릿으로 선택!!(비프는 양고기 질리도록 먹어서 사양!!!)

 

 

드디어 인천 도착! 내 선물 짐 많아서 일행 두분이 한개씩 들어주는 의리가 발휘되니 감동! OR코드로 방역신고하고

 

입국대 통과 후 내짐 찾으니 무사히 와있슴다. 우리 시간 저녁 밤 8시 넘어서 지방에서 오신분들 바빠서 가버리고

 

해서 차분히 인사도 못나누고 헤어지기도....(나중에 단톡으로 인사필!) 일부는 인사나누고 아니 밖으로 나오니

 

또 그 양반이~ 이재묵 대표!! 무사 귀국 환영 나왔다함. 넘 고마와서 선물 쇼핑백에서 대추야자통 한개를 

 

주면서 감사의 표시를~~(출&입국 두번 다 인사받기는 여행 역사상 처음) 공항철도로 지하철로 마을버스로~

 

집에도착하니 밤 11시 50분! 얼큰한 라면 한그릇 먹고 취침!!!

 

 

<9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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