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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드디어 사우디 라오즈산을 다녀오다! <6편>
작성자 김재율 작성일 2022-10-18 14:44:07
















 

 

 

드디어 사우디 라오즈산을 다녀오다! <6편> 

 

<6일차 나바테아인들 무덤과 알울라 사막 기암괴석 답사 투어 그리고 터진 대박!>

 

 

사하리 리조트 주변 풍광이 탁월하다고 전날 가이드가 이야기해서 일찍 4시반경 잠이 깸. TV 아래 서랍에 이슬람

 

하루 5번 기도할때 까는 카페트가 있어서 그걸 깔고서 잠간 새벽기도를... (사우디의 복음화를 위해! 두고온 교회와

 

가족들을 위해! 평생 한번도 해외여행 비행기 못타본 사람들의 환경변화를 위해!!) 밖으로 나와서 둘러보니 과연

 

붉은 돌산으로 둘러싸인 풍광이 괜찮음.

 

 

 

식당에서 조식 후 버스로 이스마엘의 장자인 느바욧의 후손인 나바테아인들의 무덤들이 모여있는 마데인 살레로~

 

셔틀버스로 갈아타고서 5개의 각기 특징있는 무덤들 중 3개의 무덤만 관람가능하여 사우디 관광 해설사 아가씨의

 

영어해설을 듣고 서병선 교수님 통역하시고, 성경고고학 전공자인 정기석 목사님의 보충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가는 수준높은 답사투어가 됨. 되돌아 나오다가 약간 옆길로 나오니 사진들 찍으라고하여 보니 큰바위 얼굴

 

바위가 보임(크기는 미국에 비하면 아주 작은 얼굴 바위임) 나도 한장 찍었는데 우연히도 바위 얼굴 입과 내

 

입과의 거리가 가장 가깝게 찍혀 이번 여행 사진 컨테스트 대상 후보작에 오르는 기적(?)을 만듬. 그리고 사모님인지

 

권사님인지 찍힌 사진이 바위는 남성이므로 조화를 이루어 강력한 경쟁사진이 됨(결과는 언제 발표될지 모른다함ㅋ)

 

 

 

점심은 알울라 시내식당에서 밥과 야채, 고기와 향신료를 넣고 볶은 사우디 주식 캅사로 맛있게~~ 콜라와 함께...

 

식당을 나오니 SUV 차량인데 신차가 막 나온것 같은 새차가 대기중! 알울라 사막의 기암괴석들 보기위해

 

 

사막 속 모래길을 달리니 차는 이리저리 흔들려 스릴을... 바위들 많이 모인곳에서 사진 여러장 찍고 동영상돌리고,

 

차는 왔던길로 되돌아서 포장도로길 달림. 뭐야? 바위 투어 끝난거야? 아쉬워하는데 다시 사막속으로~ 조금

 

가다보니 아치형 무지개 바위가 등장!! 문득 요르단 와디럼 사막에서 지프차로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몰라서

 

가이드말대로 왼쪽으로 가서 만나지못했던 무지개 바위가 생각나요~ 여기서 그 한(?)을 푸는구나!! 독사진&

 

조별사진&전체사진 찍고 숙소있는 리조트쪽으로.. (알울라 사막 기암괴석지역은 사우디의 갑바도기아인데 지역이

 

넓고 흩어져있어서 한나절로는 시간이 부족함다!)

 

 

 

근데 갑자기 방향 바뀌어요~ 어디 가는거야? 어? S자 길로 접어들더니 언덕위로 계속 고고~ 한참을 올라가니

 

주차장보여서 주차 후 나가니 심상찮은 전망이.... 롯데관광에서만 소개되었던 그 장소!! 알울라 뷰 포인트!!!

 

저 깊은 아래로 알울라 마을과 협곡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끝내주네요~ 젊은이들이 많이 오는곳인지 음악도

 

들리고 사우디 아가씨는 머리도 안가리고 자유복 복장이고(안붙잡혀  가나?) 그러나저러나 이곳을 온것이 가이드

 

한실장이 주도한건인가? 혹 한국의 이대표가 지시한것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좌우간 사진찍고 동영상 돌리고

 

여기도 1/3지하 쉼터 의자 있어서 앉아서 휴식과 환담을.... 사진 전문가 이봉준 장로가 찍어주는 멋진 사진도

 

촬칵하고~ 다시 S자 길을 달려내려가 평탄한 길을 달리니 숙소 리조토가... 바로 식당들려 식사 후 내일의 장거리

 

버스이동을 생각하면서 각자 숙소로~ 피곤해서 샤워도 못한채 쓰러져자다가 별이 생각나 밖에 나와서 하늘을

 

보니 별이 많지 않아서 실망!! 와디럼에서 못본 별들의 향연을 기대했는데... 하긴 내가 별자리도 모르지ㅎㅎ

 

(알고보니 뷰 포인트는 서울 사령부가 주도한것이었슴! 계속 신경쓰고 있구나 감동이~!)

 

 

<7편에서 계속...>

 

 

<본 여행후기에 사용된 사진은 이번 답사에 함께 참석하신 이봉준 장로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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