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사님.

홀리랜드투어 이재묵 대표입니다. 벌써 연락을 받고 이렇게 홈피에 글까지 남겨주셨네요? 정말 빠르십니다~^^;;

더 빠른 시간안에 환불금을 정리해 드렸어야 하는데 저희 사정을 먼저 감안해 주시고 이렇게 배려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들 예상하시듯 현재 여행업과 저희 여행사는 너무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생존을

위해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불평보다는 감사를 고백하고자 노력하며, 새로운 시대에

맞춰 움직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기도하시니 곧 좋은 때가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와 저희 여행사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추후 본 교회의 성지순례를 맡겨 주신다고 하시니 실망하시지

않도록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노력하며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잘 버텨 끝까지 생존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다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