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튀르키예 성지순례는 매일 매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갑바도기아에서의 열기구 탑승, 데린구유 포도나무교회에서의 예배와 언약식, 골로세 프로젝트를 위한 기도회,
파묵칼레 호텔에서의 야외 온천욕, 아이발륵 호텔에서 드렸던 뜨거운 주일예배,
그리고 이스탄불에서 잊지못할 정찬 코스 식사까지...
정말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더바미 간사님들과 홀리랜드투어 이재묵 대표님께서는 섬김의 끝판왕에 모습을 보여주셨
고, 덕분에 우리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8박 9일의 시간이 그렇게 짧게 느껴질지 몰랐고, 그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인천행 비행기를 타야 하는것이 마냥 아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음 성지순례를 또 허락하시겠죠? 간절히 기도하며, 기대해 봅니다.
이제 순례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지 벌써 3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지난 순례의 흔적들을 보면서 은혜를 받고 있습
니다. 이제 제게도 평생 간직하며, 자랑할만한 멋진 추억이 생겼네요.
이 모든것들을 계획하시고, 주관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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