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바미와 함께 했던 8박 9일동안의 터키 순례 일정은 제가 너무나 꿈만 같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늘 사모했던 그 땅을
직접 방문하며, 찬송하고, 기도하며, 예배했던 그 시간은 정말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특히 김지혜 가이드님의 깊이 있는 안내와 이지웅 목사님의 강력하면서도 은혜로운 메세지는 요즘 시들어 버린 제 신
앙을 다시 굳게 세울수 있는 귀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순례 가운데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더바미 공동체의
모습을 통해 일상으로부터 지치고, 상처받은 제 자신이 위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홀리랜드투어 이재묵 대표님께서 저희를 위해 정성껏 준비해주신 모든 여행 요소들은 온전히 순례에만 집
중 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고, 하루 하루 재충전해 나가며 끝까지 순례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날 이
스탄불의 멋진 전경을 볼 수 있는 루프탑 레스토랑에서의 정식 만찬은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순례를 위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시고, 섬겨주신 더바미 간사님들과 여행사 모든 스텝분
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 생에 잊지못할 여행이자, 순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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